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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감동 이야기_기증자 강진식 님 편] 소방관을 꿈꾸는 20살 청년의 선물

2024-05-30

[생명나눔 감동 이야기_기증자 강진식 님 편] 소방관을 꿈꾸는 20살 청년의 선물

<영상 자막>

0.01~0.05

그냥 생각하면 웃는 얼굴밖에 생각 안 나는 동생이었고..

0.06~0.10

볼 수 없다는 거 아는데 만나보고 안아보고 싶어요.

0.13~0.16

생명나눔 감동 이야기

소방관을 꿈꾸던 착한 20살 아들, 강진식 군의 생명나눔 이야기

0.18~0.21

(자막) 가족과 주변에 항상 배려하며 살던 20살 대학 신입생 강진식 군, 즐거운 캠퍼스의 낭만을 다 누리기 전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사고

0.23~0.27

(자막) 너무 빠른 이별에도 가족들은 평소 그의 배려심을 생각하며 생명나눔을 통해 5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였습니다!

0.29~0.33

(자막) 어리지만 누구보다 의적하고 배려심 많았던 청년, 강진식 군의 생명나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0.34~0.38

(자막) 가족과 친구들을 배려하던 착한 아들을 추억하며...

0.39~0.43

어렸을 때부터 말없이 그냥 조용히 묵묵했던 것 같아요.

0.44~0.50

장난감을 갖고 있어도 조용히 옆에서 노는 친구. 일 저지르지 않고.

0.50~0.55

그냥 생각하면 웃는 얼굴밖에 생각 안 나는 동생이었고...

0.55~1.05

말 없는 친구들, 전학 온 친구들 그런 아이들한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다독여주고 친구들을 먼저 사귀려고 하고.

1.06~1.08

잘 저희들 봐주고 재밌게 놀아줬어요.

1.09~1.13

성격이 너무... 온화한 성격이었던 것 같아요.

1.14~1.17

(자막) 20살 대학 새내기에게 너무 빨리 찾아온 이별의 순간...

1.18~1.36

가까운 대학교를 갔으면 하는 것도 있었는데 처음으로 이제 소방행정학과 가서 하고 싶은 것도 생겨서 처음으로 자취를 하게 된 거였어요. 학교에서 집이 조금 멀어서 버스타고 가기 전까지는 킥보드를 타고 갔거든요.

1.37~1.43

학교에서 선후배, 동기들하고 놀다가 집에 킥보드를 타고 갔는데

1.44~1.54

커브를 돌다가 넘어졌는데 뒤로 넘어졌는지 머리가 다쳐서... 정말 외상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1.54~1.58

(자막) 소방관을 꿈꾸던 배려심 깊은 아들을 생각하며 기증을 결정하다...

1.59~2.16

의사 선생님께서 예후가 좋으면 식물인간이고 오늘 저녁이 고비라고, 모든 가족 데리고 오라서 의사 선생님 얘기를 딱 듣고 나왔는데 사람이 죽고 나면 아무것도 안 남더라고요.

2.17~2.26

뇌사가 장기기증이 되는지도 몰랐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장기 기증하고 싶다고... 그냥 그런 생각이 문득 떠올랐어요.

2.27~2.36

(진식이) 아빠하고 큰 애한테 물어봤더니 모두 다 그렇게 하자고 그렇게 해서 장기기증을 하게 됐어요.

2.37~2.41

(자막) 아들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사는 수혜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2.41~2.53

20살 밖에 안 된 진짜 건강한 생활을 하던 동생이었는데 받으신 분도 진식이처럼 건강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54~2.58

오래오래 사시고 한 번이라도 안아주고 싶어요.

2.59~3.03

볼 수 없다는 거 아는데 만나보고 안아보고 싶어요.

3.04~3.09

(자막) 소방관이 되어 주변 이웃을 지켜주는 꿈을 꾸던 청년 강진식 군, 그의 꿈은 생명나눔을 통해 새 삶으로 이어져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3.11~3.16

(자막) 생명나눔을 통해 선물한 기적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빛나는 그를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3.17~3.20

(자막)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3.21~3.26

아들 너무 고맙고 그냥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3.27~3.31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게 행복하게 지내.

3.31~3.37

가서 남 생각하지 말고 형 자신만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3.37~3.39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3.40~3.43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

3.44~3.47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

From the end to the start

3.4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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