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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의사 형과 동생의 생명나눔 감동 실화] 생명을 지키는 형, 동생과의 마지막 인사

2020-12-01

[생명나눔 감동 다큐] 생명을 지키는 형, 동생과의 마지막 인사
(흉부외과 의사 형과 동생의 감동 실화)

2020년 11월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故 손현승 님과 양산부산대학교 병원에서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의 형 손봉수 교수의 마지막 이별을 담은 미니 다큐!!

의사로서 생명나눔의 현장에서 많은 이들을 살린 형이지만, 끝내 동생의 죽음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두 형제는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였고 그들의 숭고한 선택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되었습니다.

유가족들의 숭고한 선택에 감사드리며,
故 손현승 님의 명복을 빕니다.

-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 -


<영상 자막>
1.24-1.27
요 만큼도 거짓말 안하고 피곤해요 힘들다는 소리를 한번도 안 한 애에요.
1.29-1.41
힘들다고 내색이라도 했으면 등이라도 한 번 두드려주고 할건데
1.42-1.49
우리도 저렇게 위험한 일을 하는 줄 몰랐어요.
2.16-2.45
손현승님인 뇌사라고 동의하시는 분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일치로 손현승 님이 뇌삭로 판정을 받았고 뇌사시간은 2020년 11월 12일
09시 03분 , 뇌사 판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19-
다시 출혈이 난다든지 황달이 심해지고
3.24-
부종이 생기고 얼굴 팔 다리 다 붓고 욕창이 생기고 그런 모습을 보시면
3.31-
어머님 아버님이 더 힘드실 것 같아서
3.37-3.47
마음이 아파도 빨리 보내는 게 어머니나 아버님한테도 더 나을 것 같고
3.49-3.57
일부분이나마 살아있는 제 동생이 일부분이
3.58-4.07
살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가 있을 것도 같기도 하고 , 그래서 지금 하자고 말씀을
드렸고 부모님도 동의 하셨습니다.
5.41-5.58

잘 알지만 기다리다가 장기기증을 못받으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5.59-6.12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평소에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