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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이야기] 암을 이겨낸 그가 남긴 기적의 선물
2025-09-19

암을 이겨낸 그가 남긴 기정의 선물
-뇌사 장기기증자 윤기명 님의 생명나눔 이야기-

7월 2일, 오후 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윤기영 님 그가 차량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는 평소 겨울철이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계단에 미끄러 방지 테이프를 붙이고
전등을 갈아주던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가족들은 그의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마지막 순간, 그의 숭고한 뜻을 대신하여 장기기증을 결정하였고
심장, 폐, 간, 신장 좌,우를 기증하며 5명에게 기적같은 삶을 선물했습니다.

어린 시절 가정 형편으로 인해 야구를 포기해야 했던 윤기영 님
자신을 닯은 아들이 야구를 시작하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들의 경기를 챙기고
휴일에는 함께 야구 연습을 하던 친구 같은 아버지였습니다.

암으로 힘든 투병 생활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완치되었지만 갑작스러운 이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투병 경험은 그의 가족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고 마지막 결정을 이끄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자상한 남편 그리고 친구 같은 아버지 윤기명 님을 떠나 보내며 그의 아내는 하늘의 있는
남편이 들을 수 있게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여보 아들과, 어머니는 내가 잘 돌볼 테니 당신은 그곳레서 푹 쉬고 있어요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다음생에는 내가 남편으로 당신의 아내로 태어나서 만나자.
그때는 내가 더 잘 할게."

숭고한 결정으로 기적과 갈등을 남기고 5명의 선물한 기증자 윤기명 님과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의 나눔이 또 다른 희망으로 이어지길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기억하겠습니다."
기증희망등록 바로가기 ☏ 154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