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1.

개그맨 김경식·KBS 오수진 기상캐스터,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

홍보대사 위촉식

개그맨 김경식과 KBS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개그맨 김경식은 “여러분과 좋은 일을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홍보대사가 되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생명나눔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2020년부터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심장이식 수혜자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지난 2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증이 얼마나 숭고하고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이 이식대기자에게는 단 하나의 간절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큰 사명감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7.~11.

8개 병원 생명나눔 응원 캠페인 진행

생명나눔을 위해 애써 온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전국 병원에 커피트럭을 보내는 ‘생명나눔 응원 캠페인’이 하반기에도 이어졌다. 강릉아산병원(7.25.), 충남대학교병원(9.7.), 전북대학교병원(9.20.),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9.22.), 서울대학교병원(9.23.), 부산대학교병원(10.18.), 한림대학교성심병원(11.10.),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11.23.) 총 8개 병원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의료진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해본다.

생명 이어달리기(대상)

2022.7.21.

2022년 생명나눔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2022년 생명나눔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20점 등 총 2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식대기자에게 생명이라는 바톤을 전달하는 모습을 그린 박○림 씨의 ‘생명 이어달리기’가 대상을 차지했다. 기증자가 떠나며 사랑을 남긴다는 의미를 담은 박○희 씨의 ‘나의 빈자리’, 기증자의 마지막이 희망이 될 수 있다고 표현한 황○민 씨의 ‘희망의 발걸음’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생명나눔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나의 빈자리(최우수상)

희망의 발걸음(최우수상)

2022.9.14

한국장기조직기증원 3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표창자 3인

보건복지부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 35명과 5개 기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는 기증지원부 장경숙 부장, 충호지부 김정선 과장, 영남지부 우은진 과장이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그간의 기증 및 이식 관련 성과에 대한 주제 영상 상영, 생명의소리합창단의 축하 공연,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서울병원 홍근 장기이식센터장의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10.7.)

2022.10.7.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10월 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교육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과 개인에 수여된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생명나눔 교육 프로그램 ‘생생스쿨’,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공연 등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축제 생명나눔 캠페인

2022.9.14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축제
생명나눔 캠페인 진행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축제 ‘의량제’에 참여해 생명나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증희망등록 상담, 기관 공식 캐릭터 나눔이와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심장이식 수혜자인 성악가 임해철 님이 제자들과 함께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2022.11.8. / 2022.11.22.

한국상담심리학회·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

11월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한국상담심리학회가 기증자 유가족 심리상담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964년 창립한 한국상담심리학회에는 3만 여명 이상의 상담전문가가 소속돼있다. 양 기관은 1급 상담심리사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기증자 유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녕을 도모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11월 22일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기증활성화와 효율적인 뇌사자 관리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협약(11.8.)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협약(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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