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 아닌 잠시 동안 작별이라 생각하고 그리움은 간직하겠지만 슬픔은 잊어볼게 언니야 사랑해"
추모자 : 한**
"꿈에 연달아 두번이나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꿈에서는 삼촌이 행복하게 웃고 많이 아프지않아서 나도 좋았어."
추모자 : 이**
"아들 잘지내고 있어라 또 보자 꾸나 안녕"
추모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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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될 기증자의 숭고한 나눔의 순간과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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