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합니다.
기증자 이예진
기증일 2024-01-11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귀한 생명을 나눠주신 기증자와 유가족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증자 유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명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
기증자 이예진
기증일 2024-01-11
아빠와 엄마 진아랑 모모.짠모와 한결이와 한결이 이모가 널 찾아 부르고 그리워하며 추모했네~
모두의 사랑이었던 소중했던 예진아~
편히 쉬렴... 오늘은 고등학교 칭구들 오면 반갑게 맞아주렴
이예~~ 오늘 진짜 춥다ㅠㅠ 이예야 잘 지내고 있제?? 곧 인사하러 갈게 많이 보고싶다 예진아
날씨가 많이 춥네~ 거긴 어떤지? 잘지내고 행복하니? 아빠는 복직해서 잘 생활할려구 노력중이야~ 근데 일도 낯설고 여러가지 힘든상황도 많네... 너를 생각하며 이겨낼려구 하는데 자꾸 약해지네... 그래도 힘내볼께... 또올께 사랑해~
이예똥~~
이리 부르니 정겹네
새해다
2025년 거기서 복많이 받아라
우리에겐 과거만 있는줄 알았는데
먼 미래가 있다네
기다릴게 너와 함께 하게될 새해를..
그녀는 너무예뻤어 하늘에서 온 천사였어
그녀를 난 사랑했어 우리들은 행복했어
그녀는 너무예뻤다 그래서 더 슬펐다
하늘에 별은 빛났다 나는 울었다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언니야 메리크리스마스다
거기서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겠지??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얘기 나누고..
곧 또 이야기 보따리 많이 만들어갈게
보고싶어..!
예진아 잘지내?
갑자기 너가 너무 보고싶다
크리스마스 이브야...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밌게 보내
너는 내가 부르면 가장 먼저 옆에 서 있고
부르지않을 때도 가만히 내 뒤에서 날 바라보고
있었더랬지
이제는 불러도 기척도 감도. 느껴지지 않는
거리에 있나보다
그래도 있다고 다지며 하루를 연다
너의 하루에도 우리가 있기를...
너를 이뻐하던 친구엄마들이 다녀가면서
이 또한 니가 엄마에게 주고 간 선물임을
뒤늦게 알게되었네
넌 나에게 참 큰 선물보따리다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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