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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 아닌 잠시 동안 작별이라 생각하고 그리움은 간직하겠지만 슬픔은 잊어볼게 언니야 사랑해"

추모자 : 한**

"꿈에 연달아 두번이나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꿈에서는 삼촌이 행복하게 웃고 많이 아프지않아서 나도 좋았어."

추모자 : 이**

"아들 잘지내고 있어라 또 보자 꾸나 안녕"

추모자 : 김**

기증자 추모관

생명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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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합니다.

기증자 이예원

기증일 2022-05-11

기증자 이 예 원(F, 15)님은 2022년 05월 11일 환자들에게 귀중한 장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귀한 생명을 나눠주신 기증자와 유가족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증자 유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록된 댓글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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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18

    사랑하는 딸
    오늘 예원이 보러갈 때 츄파춥스 깜빡했네
    다음주엔 꼭 가져다줄께
    대신 엄마가 이쁜 꽃 준비했더라고.. 예원이가
    좋아하던 부들부들 강아지풀까지
    밤 늦었네.. 잘자 공주님

  • 2023/03/17

    예원아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졌네
    우리가 헤어진지도 300일이 지났고
    이번생에서는 정말 다시 만나지는 못하는 걸까?
    자꾸 생각할수록 더 슬프다
    아빠 좀 보러 와줘라

  • 2023/03/14

    예원공주님
    오늘 하루종일 왜 이렇게 보고 싶지?
    다른날보다 유난히 더 그러네
    회사에서도 문득문득 안 좋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울컥하더라
    마음 아팠던 달이 다가와서 그런가?

  • 2023/03/13

    보고싶은 딸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 싶네
    언제나 사랑해.

  • 2023/03/11

    예원공주님
    왕할머니 만났어?
    예원이도 이제 할머니랑 같이 있으니깐 덜 외롭겠다

  • 2023/03/08

    예원아
    왕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뵈러 병원에 왔어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는데

  • 2023/03/06

    딸...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다
    사랑해

  • 2023/03/05

    공주님
    주말은 어떻게 보냈어?
    특별히 한 것도 없는거 같은데, 여기저기 다녀오니깐
    하루가 다 지났네. 쉬는날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
    예원이도 주말 알차게 보냈기를 바래.

  • 2023/03/03

    사랑하는 딸
    오늘 퇴근해서 나나한테 예원이 사진 보여줬어
    언니 기억나냐고..
    결과는..나나는 먹는거만 좋아하나봐..
    예원이 한번 웃으라고..

  • 2023/03/01

    예원아
    3월도 시작됐네.. 내일이면 새 학년 시작이야
    예나도 6학년되고
    예원이가 기대 많이했던 고등학교 생활이었는데
    모든게 너무 아쉽다

하늘나라 편지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