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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 아닌 잠시 동안 작별이라 생각하고 그리움은 간직하겠지만 슬픔은 잊어볼게 언니야 사랑해"

추모자 : 한**

"꿈에 연달아 두번이나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꿈에서는 삼촌이 행복하게 웃고 많이 아프지않아서 나도 좋았어."

추모자 : 이**

"아들 잘지내고 있어라 또 보자 꾸나 안녕"

추모자 : 김**

기증자 추모관

생명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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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합니다.

기증자 최광현

기증일 2020-05-13

기증자 최 광 현(M, 24)님은 2020년 05월 13일 환자들에게 귀중한 장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귀한 생명을 나눠주신 기증자와 유가족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증자 유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록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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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광현이는 아버님덕에 하늘에서 행복할거에요 아버님도 광현이를 만나셨으니 하늘에서 광현이를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시길...

  • 2022/05/19

    제 동생도.. 비슷한 나이대에..비슷한 이유로 하늘나라에 별이되었습니다..
    동생에게 편지쓰러 오면 가끔 광현님의 부모님 편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그 마음을 알기에.. 너무나 알기에 .. 더 눈물이 났습니다..
    즐겁게 아프지않게 잘지내거라는 위로를 건네며
    현화 올려드리고 가겠습니다..

  • 2020/08/23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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