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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하늘에 있는 그리운 당신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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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든것은 그대로인데, 내사랑 보고싶다.

기증자 조성태

추모자 이화조

권역 3권역

등록일 2021-09-28

조회74

사랑하는 나의 아들 태야!!!

경주에 그렇게 넓은 공원묘원에 추석에 사람들이 와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이 있었건만

추석 지난지 채 일주일이 되지 않았는데도 사람 하나없는 조용한곳이 되었네

오늘이 우리태야가 사랑하는 엄마와 가족곁을 떠난지 200일이 되는구나.

길가에 가로수는 아주 조금씩 옷을 갈아 입으려고 다양한 색깔의 나뭇잎을 연출하고 있건만, 사랑하는 우리 태야만이 제 자리에 그대로 멈추고 있구나.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 질것만 같은데도 쉽지가 않구나.

너의방도 너의옷도 너의 책과 너의 모든것은, 우리 집에 있는 우리 태야의것은 모두 그대로인데

자연의 현상은 변하고 있구나.

아직도 너가 하늘나라로 유학간것 인정하기 싫고 받아들이기 싫고

그냥 나의 아가 예쁜아가는 잠시 멀리 떠나서 정말 잠시 떠나서 집에 올수없고, 만날수 없다는 생각을 한단다.

오늘도 아침부터 계속 우리 아가 태야의 사진만 보고 있단다.

내 사랑 우리아가태야!!!

하늘나라에서 잘 생활하고 잘 지내고 있지?

너의 목소리도 듣고 싶고, 우리태야를 꼭 안아주고 싶은데 현실이 받아들여주질 않는구나.

내 사랑 우리 아들 잘난이 태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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