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예전 대학때

인기가요 구창모의"희나리"가

문뜩 생각난다...

♬퇴색하기싫어하는 희나리같소~♬

세월이 약이라지만 나는 아닌것같아...

물론 이제는 세상이 좀 보이고 목소리도 나오고

뭔가 달라졌지만 자기향한 내심정,내마음은

억겁이지나도 변하지않아...세월에 묻어버리는

퇴색해버리는"희나리"가 아닌 영원한

초지일관,일편단심인 박정식의"천년바위"로 살꺼야~~

"♬천년바위 되~리~라~♬"

자기 내성격 알지..??옳다고 생각하고

한번 작심하면 절대 안변하는거~~

나 세상따라 살고싶지않아~

자기향한마음따라 살다 죽고싶어~~

비인간적,더럽게 사느니

의롭게 살다가 죽는게 더 행복이고

나한텐 더 영광이야~~

자기야~하늘이 부를때까지살되

예전과달리 항상 자기를 가슴에품고

세상뜻대로가아닌 자기뜻대로만 살꺼야~~

빨리 만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