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기증자 추모관

생명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추모합니다.

기증자 이예원

기증일 2022-05-11

기증자 이 예 원(F, 15)님은 2022년 05월 11일 환자들에게 귀중한 장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귀한 생명을 나눠주신 기증자와 유가족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증자 유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록된 댓글 975

기증자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해치거나, 비방의 글 등이 게시가 될 경우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2025/07/11

    오늘 왜 이렇게 기분이 다운이 되지 ㅠ
    특별한 일도 없고 컨디션도 괜찮은데..
    예원이랑 손 잡고 놀러 가고 싶다

  • 2025/07/10

    사랑해 우리 딸
    엄마 꿈에 놀러왔었다는 얘기 들었어
    다음엔 아빠한테도 놀러와줘

  • 2025/07/09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딸
    오랜만에 차에서 펑펑 울었다. 너무 보고 싶어서
    ㅠㅠ

  • 2025/07/08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지는 않았는지 걱정이네
    아빠는 시원한데서 일하고 있어서 괜찮아
    오늘도 하루 종일 덥다는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 2025/07/06

    오늘 엄마랑 예원이 보고 오니까 그래도 다른 때보단
    마음이 가볍네
    일요일 저녁도 다 지나갔어
    한 주 마무리 잘 하고 다시 또 시작해 보자

  • 2025/07/05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더위네
    집회 가려고 주차하고 기차타러 가는데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ㅎㅎ
    우리 예원이는 이 더위 어떻게 지낼라나?

  • 2025/07/04

    예나이제 시험 끝났어
    시험 결과가 어떻든 많이 힘들었을텐데
    시험 끝나니깐 좋아한다
    피곤했는지 잠들어 버렸네

  • 2025/07/03

    엄마가 드디어 에어컨을 틀어줄래
    예나 시험이라고 특별히 틀어주는 건가
    예원이 예나 같이 있을때는 잘 들어줬는데

  • 2025/07/02

    오늘은 이상하게 일도 잘 안 되고
    기분도 우울하고 그러네
    하늘은 너무 맑고 푸르른데

  • 2025/07/01

    한 해의 반이 지나고 7월이 시작되었네
    이번 달도 또 잘 지내봐야지
    더위의 절정이라 지내는 게 걱정이긴 하다
    우리 예원이도 이번 달 잘 지내

하늘나라 편지 958